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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강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시간 앞에 서서 그동안 마음 속에 흘러든 은혜들을 되새기고 상처와 아픔들은 인생의 강물에 담아 흘려보내는 시인의 내면의 고백들을 엮어 시집으로 만들었다. 인생에서 만난 인연들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마음에 새겨진 아픔들은 기꺼이 하늘에 올려드리고자 하는 시인의 시심이 잘 드러나 있다.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시간 앞에 서서

그동안 마음 속에 흘러든 은혜들을 되새기고
상처와 아픔들은 인생의 강물에 담아 흘려보내는

시인의 내면의 고백들을 엮어 시집으로 만들었다.

인생에서 만난 인연들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마음에 새겨진 아픔들은
기꺼이 하늘에 올려드리고자 하는 시인의 시심이 잘 드러나 있다.




김지연(김선영) 시인은 한국외대 세르비아어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전공인 세르비아어를 비롯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갖추고 번역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금과 같이 틈틈이 일상을 시로 엮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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